평소에 여성 트렁크 관심이 많아서

여러 브랜드것을 사서 입어봤는데, 온라인으로 구매해서인지

막상 입어보면 으잉~? 하고 편하지 않거나 (주로 밑위길이나 짧은 길이에 놀람;)

원단이 맘에 들지 않은 적이 많았어요.

파스텔 트렁크

편안하고 면백 직물이라 시원하게 입어서

이번에 프리 여트렁크도 추가로 구매했는데,

입자마자 편안한 길이감? 에 놀라고

피부에 착착! 포근한데 쾌적한? (표현 한계) 원단에 놀라고

최근들어 가장 최애하는 아이템이 되버렸네요!

여성 트렁크니 속단있고, 면백 안감 대어진것은 요즘 당연하지만..

입었을때 형태 벙벙하지않고 이쁘게 떨어지는지, 집앞에 편의점이라도 나갈때

갈아입지 않아도되는 자연스러움(?)을 주는가..

가끔 침대로 점프해서 누울떄도 피부를 숨쉬게 하는;;; 편안함인가 등등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그런~~~~ 느낌! 이 중요하잖아요.

프리 여트렁크는 먼가 사양도 편하고

형태도 왠지 이쁘게 떨어지는거 같고

원단이….원단이…. 포근하고 시원하고 기분좋은??

그런 특별함이 있는데, 이걸 설명하기는 힘드네요 ㅠㅠ

트렁크 방랑자였는데

프리 여트렁크로 정착하고, 네이비 구매했으니 스틸블루 추가 구매하려고요.

번창하세요!